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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교협, 대학총장 설문조사(Ⅱ) 결과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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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미디어홍보TF팀 |
작성일 |
2023-07-10 |
조회 |
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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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대교협 하계대학총장세미나를 맞아 실시한 ‘대학총장 설문조사(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 설문 조사는 6월 1일(목)부터 13일(화)까지 193개교 회원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138개교(응답율 71.5%) 총장들이 응답하였다.
▶ 대학 총장들의 주요 관심 영역
- ‘재정 지원 사업(정부, 지자체 등)’과 ‘신입생 모집 및 충원’이었고, 대학의 재정위기 및 충원율에 초점이 맞춰짐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및 대학 등록금 관련 조사결과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대학 총장들은 특별회계가 재원 및 재정규모면에서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이 다수로 재원 및 재정규모 확충 필요성에 공감
- 대학 등록금 : 대학 총장들은 등록금 인상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만약 대학 등록금 인상으로 재정이 마련된다면 ‘대학 경상운영 및 교과운영 지원 영역’에 대하여 우선 투입이 필요하다고 응답함.
* 교육시설 확충 및 개선 지원, 교직원 인건비 지원, 실험·실습 기자재 지원 등
▶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 관련
- RISE 체계에서 가장 우려하는 사항은 ‘지자체의 대학지원역량 및 전문성’, ‘지자체장 선거와 고등교육 정책의 일관성 및 지속성’이었으며,
- RISE 시범지역 대학들은 ‘지자체의 대학지원역량 및 전문성 강화’, ‘지역과 지역대학 특성을 고려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 ‘지역대학 특성을 고려한 지자체의 대학재정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함
□ 아울러, 대학 총장들은 초저출산 및 고령사회에서 대학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고등평생교육체제로의 재구조화 및 평생교육기회 확대,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 유치 필요(국제화역량 강화), 대학 특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교육의 질 제고 등을 우선적인 대응 영역으로 응답하였다.
□ 대교협은 “회원대학 총장들의 의견 수렴 분석 결과를 기초로 하여 정책 건의 등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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