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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재능기부협회, 보육원에 생활용품과 선물 전달

등록 2024.03.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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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는 지난 3월12일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SOS어린이마을(원장 김용수)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각종 생활용품 및 선물 전달식을 심소원 아나운서 진행으로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완국 샴발라 회장, 한동빈 위너테크놀로지 대표, 원미희 여우락예술단 대표, 송명의 고래푸드 대표, 이기식 효성ENG 대표, 김미경 국민은행 목동스텔라 부지점장, 한장현 와이앤엠건설 대표, 송환규 예거건축사사무소 대표, 김승기 한은이앤씨 부장 등이 후원금을 보탰다. 여에스더 에스더포뮬러 대표가 유산균 및 건강보조식품, 박영국 아썸 대표와 김광열 아썸 부회장이 한방파스, 황선목 아로마코주식회사 대표가 샴푸 및 컨디셔너, 채영수 수안산업 대표가 생리대, 정미화 이케이북 대표가 책을 기부했다.

최세규 이사장은 ”고물가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은 식지 않았다. 이럴 때일수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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