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두개인 거 모르나? 김건희 여사용 보고서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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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5일 허위이력 논란 당시 공개 사과를 통해 “남편이 대통령이 되는 경우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고 밝힌 것과 같은 결의 이야기였다.
그러나 그건 말뿐인 다짐이었다. 김건희에게 ‘내조형 영부인’에 머물 생각이 없음이 확인되는 데 오랜 시간은 필요하지 않았다.
윤석열 정부가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의 외양을 띠고 있었다는 건 이제 더는 은밀한 입길의 대상이 아니다. 특별검사팀 수사와 윤석열 정부 핵심 인사들의 잇따른 폭로를 통해 김건희가 인사 개입 등 막전막후에서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전편에서 대선 및 인수위원회 시절 김건희의 부적절한 행보군포출장샵들을 다룬 취재팀은 ‘실록 윤석열 시대 2’에서 영부인이 된 이후 본격화한 ‘공동 집권자’로서의 행보와 면모를 소개할 예정이다. 정권 초기의 김 여사 위세를 생생하게 보여줄 하나의 비화를 소개하면서 그 작업을 시작해보겠다.
“그것도 모르세요?”...충격적인 ‘여사 라인’의 질타
황당했다. 또한 당혹스러웠다. A가 새 정부에 동참한 건 그 보령출장샵대의에 대한 믿음 때문이었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 하나하나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그는 합리적 보수의 기치를 내건 윤석열에 투신했고, 윤석열은 그를 중용하는 것으로 보답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이제 곧 나라가 ‘정상화’하고 새로운 성장의 토대가 다져질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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