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어떠한 것으로도 정의할 수 없는 그대

제게는 그런 사람이 첫사랑입니다.

처음 사랑에 빠질 때 아무런 이유도 없었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도 마찬가지로 아무런 이유도 없습니다.

오직 그대라서 사랑합니다.

그대와 헤어진 지 1년 반이 넘어가고

그대는 새로운 사람이 생겼음에도 그를 놓을 수 없습니다.

아니, 놓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다른 사람을 만나도 봐도

제 머릿속에는 그대만 가득합니다.

제 인생에 이보다 사랑하게 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대가 다시 저에게 돌아올 때 까지

비록 그게 생이 끝난 뒤라도

영원히, 이 세상이 끝날 때 까지 기다리겠습니다.

많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