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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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내리는 추척한 밤이였다.
나는 오랜만에 만난 군대 동기들이랑 술을 마시고 집에 가는 길이였다.
우리집은 허름한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면 보이는 단칸방이였다.
술을 많이 마셔서 제 몸도 못 가누는 상태에서 어찌 좁은 골목길을 잘 걸을 수 있겠는가 나는 벽에 이리저리 몸을 부딪히며 겨우겨우 걸어 나갔다.
다음날 아침에 숙취를 이겨내려 근처 마트에서 라면을 사서 들어갔다.
(덜컥) 문을 열고 신발을 벗으려는데...
"으에?......"
". . . (뭐야 안들어 온다며!)"
". . . (나도 몰라 X치고 있어봐)"
내 집에 모르는 남녀가 나체로 있는게 아닌가 나는 만취였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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