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이런가 뭔가 가끔다가 왜 살지라는 생각이 내 머리속을 지배한다 아주 가끔다가 생각이 나는데 그 가끔이 지금인가보다. 곧 새로운 학교 생활이 다가오는 두려움일까? 그냥 아주 가끔은 목놓아 울고 싶다. 아무도 모르고 조용한 곳에서 나만 혼자있는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