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 기업인 새한( www.saehan.co.kr)이 올해 3분기에 2028억원의 매출에 121억원의 영업이익과 11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13 일 밝혔다.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5%가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40 5억원의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순손실 규모는 지난해 3분기의 2659억 원의 적자에서 크게 줄었다. 3분기까지의 누적실적은 매출액 6399억원에 432억원의 영업이익과 490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새한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이후 500명에 이르는 인력감 피스톨게임 축 등을 통한 강 도높은 구조조정과 수익성 위주의 제품 포트폴리오 재구성 등에 따라 영 업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순이익이 적자를 보인 것은 막대한 금 융비용 때문인 것으로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한편 채권단은 새한의 구미공장을 올 연말까지 매각해 나머지 사업을 중 심으로 새한을 정상화시킨다는 처리 방안을 확정했지만 원매자와 매각가 격에 대한 인식차가 커 연내 매각 가능성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구미공장은 폴리에스테르 단섬유 연산 21만t(국내 2위), 장섬유 연산 7 만t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새한의 주력 생산시설이며 휴비스와 도레이새 한이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피스톨게임주소 축 등을 통한 강 도높은 구조조정과 수익성 위주의 제품 포트폴리오 재구성 등에 따라 영 업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순이익이 적자를 보인 것은 막대한 금 융비용 때문인 것으로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한편 채권단은 새한의 구미공장을 올 연말까지 매각해 나머지 사업을 중 심으로 새한을 정상화시킨다는 처리 방안을 확정했지만 원매자와 매각가 격에 대한 인식차가 커 연내 매각 가능성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구미공장은 폴리에스테르 단섬유 연산 21만t(국내 2위), 장섬유 연산 7 만t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새한의 주력 생산시설이며 휴비스와 도레이새 한이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