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이후 최대 호황이라는 업계
- 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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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민주당은 14일 부동산시장 안정 대책의일환으로 판교 신도시에 1만호를 추가 건설키로 했다. 민주당 정책위 관계자는 "강남 집값불안 해소를 위해 판교 신도시를 강남대체주거지로 개발하자는 건설교통부의 의견을 받아들여 판교에 건설될 주택호수를 당초1만9천호에서 2만9천호로 늘리기로 결정했다"며 "1만호 추가 건설로 인해 중대형 아파트 공급확대와 교통시설 재원 마지노게임 추가확보 효과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판교신도시는 280만평에 주택 1만9천700가구를 건설, 초저밀도 주거단지로 개발하는 것이 당초 계획이었으나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최근 1만호를추가 건설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당정은 판교신도시를 교육, 문화, 환경, 여가 등 주거환경이 강남수준에 버금가도록 하는 한편, 신도시와 여수대교 탄천변 도로를 연결하는 4차로 도로를 신설하고국.지도 23호선 용인-판교 도로의 8차로 확장 및 신분당선 판교역에 대규모 환승주차장을 조성키로 했다. 당정은 또 부동산 투기수요에 대한 대응책으로 재산세 및 종합토지세 등 보유과세를 강화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중인 화물연대의 운송료 인상협상과 관련, 정부에서 최선을다해 지원하되 불법집단행위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엄정대처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정세균(丁世均) 정책위의장과 최종찬(崔鍾璨) 건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어 부동산 시장 안정대책을 구체적으로 확정할 방침이다. koman@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일환기자 마지노게임 추가확보 효과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판교신도시는 280만평에 주택 1만9천700가구를 건설, 초저밀도 주거단지로 개발하는 것이 당초 계획이었으나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최근 1만호를추가 건설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당정은 판교신도시를 교육, 문화, 환경, 여가 등 주거환경이 강남수준에 버금가도록 하는 한편, 신도시와 여수대교 탄천변 도로를 연결하는 4차로 도로를 신설하고국.지도 23호선 용인-판교 도로의 8차로 확장 및 신분당선 판교역에 대규모 환승주차장을 조성키로 했다. 당정은 또 부동산 투기수요에 대한 대응책으로 재산세 및 종합토지세 등 보유과세를 강화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중인 화물연대의 운송료 인상협상과 관련, 정부에서 최선을다해 지원하되 불법집단행위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엄정대처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정세균(丁世均) 정책위의장과 최종찬(崔鍾璨) 건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어 부동산 시장 안정대책을 구체적으로 확정할 방침이다. koman@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일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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