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 취미 좋아하는 여자에게 들킨 썰
- 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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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불법복제 범죄행위 인식 확산돼야'신SW상 받은 황태욱 큰사람컴퓨터대표최용성기자 『이번 사건을 계기로 소프트웨어를 무단복제하는 것은 범죄행위라는 인식이 사회적으로 자리잡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C통신용 프로그램「이야기7.3」을 개발한 큰사람컴 마지노게임 퓨터의황태욱대표(28)는 18일 정부가우수 소프트웨어업체에 수여하는「신소프트웨어상품상」을 수상하는 자리에서 침통한 어조로 이렇게 말했다. 큰사람컴퓨터의「이야기 7.3」은 멀티미디어 송수신 기능과 자체 한글기능을 제공하는 등 첨단통신용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이날 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 소프트웨어상을 수상한 것. 이 회사는 그러나 최근 불법복제로 인해 회사 운영마저 어려울 만큼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황대표는『이야기 7.3은 지금이 순간에도 PC통신과 인터넷,CD롬 등 다양한 형태로 불법복제되고 있다』며『이로 인한 피해액만도 약 10억여원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지난달 같은 번호로 온라인등록된 사람이 하루만에 5백여명을 기록, 불법복제가확산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서『지난 93년부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구한 성과가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아 직원들도 의욕을 잃어버렸다』며 고개를 떨구었다. 큰사람컴퓨터는 이와 관련, 지난 2일 경찰청 외사분실에 수사를 의뢰했다. 정통부 관계자는『국내 소프트웨어보호법의 경우 친고죄인데다업무용으로 복사한 경우만 처벌토록 규정하고 있어 실제 법집행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것이 사실』이라면서『검찰 등도소프트웨어 불법복제에 대해 고소 고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정통부 등 관계기관에서도 올바른소프트웨어 유통을 위한 제도적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마지노게임 퓨터의황태욱대표(28)는 18일 정부가우수 소프트웨어업체에 수여하는「신소프트웨어상품상」을 수상하는 자리에서 침통한 어조로 이렇게 말했다. 큰사람컴퓨터의「이야기 7.3」은 멀티미디어 송수신 기능과 자체 한글기능을 제공하는 등 첨단통신용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이날 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 소프트웨어상을 수상한 것. 이 회사는 그러나 최근 불법복제로 인해 회사 운영마저 어려울 만큼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황대표는『이야기 7.3은 지금이 순간에도 PC통신과 인터넷,CD롬 등 다양한 형태로 불법복제되고 있다』며『이로 인한 피해액만도 약 10억여원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지난달 같은 번호로 온라인등록된 사람이 하루만에 5백여명을 기록, 불법복제가확산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서『지난 93년부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구한 성과가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아 직원들도 의욕을 잃어버렸다』며 고개를 떨구었다. 큰사람컴퓨터는 이와 관련, 지난 2일 경찰청 외사분실에 수사를 의뢰했다. 정통부 관계자는『국내 소프트웨어보호법의 경우 친고죄인데다업무용으로 복사한 경우만 처벌토록 규정하고 있어 실제 법집행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것이 사실』이라면서『검찰 등도소프트웨어 불법복제에 대해 고소 고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정통부 등 관계기관에서도 올바른소프트웨어 유통을 위한 제도적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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