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튀르키예 지진피해에 대해 성금기부 했다고 하네요
- 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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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실력도 뛰어나지만 인품도 뛰어나네요!
■"北 미사일 발사 강행..장거리 미사일은 실패" 워싱턴. 도쿄 - 북한이 1,2번째 중거리 미사일에 이어 세번째로 장거리 미사일을발사했으며 발사 40초만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이 4일 보도했다. 외신들은 북한이 이날 오전 3시30분과 4시, 5시쯤 총 3차례의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이들중 초반 두발은 일본 북단 홋카이도 서부 600-700㎞ 해역에 낙하했다면서 이들 미사일은 중거리 노동 미사일로 보인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은 북한이 1,2번째 중거리미사일에 이어 세번째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미 CNN 방송은 이번 세번째로 발사된 미사일은 대포동 2호로 보이며, 이 미사일은 미국 알래스카까지 도달할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北미사일 발사 관련, 국방부 위기관리체제로 전환 서울 - 국방부는 북한이 5일 새벽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즉각 위기관리위원회를 소집하고 위기관리체제로 전환했다. 윤광웅 국방장관과 이상희 합참의장, 이성규 합참 정보참모본부장, 김태영 합참 작전참모본부장 등 군 수뇌부는 이날 오전5시 이전에 모두 집무실로 출근해 미사일 발사 관련 동향을 파악했다. 특히 이 의장은 이날부터 13일까지 예정된 중국과 러시아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정보관계자들과 미사일 정보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 등을 협의하고 있다.■美 "北 미사일 발사는 '도발적 행동'" 워싱턴 - 미 행정부는 4일(현지시간)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미사일 시험발사를 강행한 데 대해 미사일 발사는 "도발적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미행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미 정보당국이 현재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미 본토를강타할 수 있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인 대포동 2호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파악중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편 데이너 페리노 미 백악관부대변인은 백악관 참모진들이 북한의 움직임에 대해 긴급히 협의중이라고 밝혔다.■日, 북한 미사일발사 '중대사안'..엄정 대처 도쿄 - 일본 정부는 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일본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사건'으로 규정하고 엄정 대처키로 하는 등 대책마련에 착수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관방장관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이 미사일로 보이는 물체 3발을 발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베 장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일본의 안전보장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로 규정하고 북한에 대해 엄중 항의하는 한편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한국 마지노게임 해양조사선 독도 해역 진입" 도쿄 - 동해안 해류조사를 위해 출항한 한국측 해양조사선이 5일 오전 6시40분께 독도 해역에 진입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교도통신이 일본 방위청을 인용해 보도했다. 해역 인근에서 경계중이던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은 무선 등을 통해 한국측해양조사선에 조사중단을 요구했으나 조사선은 "해양조사를 실시하는 만큼 방해하지말라"고 답했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 일본 해상보안청에 따르면 한국 조사선은 독도 서북서 45㎞ 해역에서 시속 30㎞ 속도로 동남동 방향으로 향하고 있으며 주변을한국 해양경찰청 경비함 1척이 호위하고 있다.■월드컵- 이탈리아, 독일 꺾고 결승 도르트문트 - '아주리군단' 이탈리아가 '전차군단' 독일을 극적으로 물리치고결승에 올랐다.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는 5일(이하 한국시간) 도르트문트 베스트팔렌 슈타디온에서 열린 2006 독일월드컵축구 준결승에서 연장 후반 14분 터진 파비오 그로소의 결승골과 1분 뒤 알레산드로 델피에로의 추가골로 개최국독일을 2-0으로 제압했다. 이탈리아는 6일 포르투갈-프랑스전 승자와 오는 10일 오전 3시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대망의 우승을 다툰다. 이탈리아는 1982년 스페인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2010년까지 '유비쿼터스 부대' 만든다 서울 - 전투체계와 군수지원, 병영복지 분야에 최첨단 IT 신기술을 적용한 '유비쿼터스 부대'가 2010년까지 시범적으로 만들어진다. 또 내년부터 입대 장병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진단이 실시되고 중독자에 대한 상담치료가 시작된다. 유비쿼터스는 모든 사물을 지능화, 네트워크화해 사람과 사람, 사물과 사람 간에 언제 어디서나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하는 IT 신기술을 말한다. ■潘외교 중미방문 연기 서울 -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당초 5~10일 로 예정됐던 중미 방문 일정을연기했다. 외교통상부 추규호 대변인은 4일 "멕시코와 엘살바도르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여러가지 외교현안에 대한 대처 필요성 등을 감안해 이번 순방을 연기하기로했다"며 "추후 방문 일자는 양국간 협의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외교부 당국자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과 6자회담 재개 문제, 그리고 독도 주변해역의 해류조사 등 외교현안이 산적한 상황 등이 두루두루 감안됐다"고 전했다.■이건희 회장 이르면 이달말 소환될듯 서울 - 에버랜드 전환사채(CB) 편법증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4일 삼성 이건희 회장과 장남 이재용 상무를 직접 출석시켜 조사키로 방침을정하고 구체적인 소환시기를 검토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건희 회장 등 남은 피고발인을 전부 소환 조사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사안이 복잡해서 서면 조사는 적절치 않다. 그러나 아직까지 소환 날짜가 결정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납북 김영남 6일 평양서 日언론 회견 도쿄 - 납북 김영남(45)씨가 북한을 방문중인 일본 기자들과 오는 6일 오전 평양의 한 호텔에서 회견을 갖는다고 교도통신이 북한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평양발로4일 보도했다. 김씨가 일본 기자들과 회견을 갖기는 처음이다. 교도통신은 이 회견에는 김씨의 딸 은경(혜경)양도 동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 송일호 북한외무성 북.일회담 담당대사도 오는 7일 일본 기자들과 회견을 가질 예정이다.(끝) 마지노게임 해양조사선 독도 해역 진입" 도쿄 - 동해안 해류조사를 위해 출항한 한국측 해양조사선이 5일 오전 6시40분께 독도 해역에 진입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교도통신이 일본 방위청을 인용해 보도했다. 해역 인근에서 경계중이던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은 무선 등을 통해 한국측해양조사선에 조사중단을 요구했으나 조사선은 "해양조사를 실시하는 만큼 방해하지말라"고 답했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 일본 해상보안청에 따르면 한국 조사선은 독도 서북서 45㎞ 해역에서 시속 30㎞ 속도로 동남동 방향으로 향하고 있으며 주변을한국 해양경찰청 경비함 1척이 호위하고 있다.■월드컵- 이탈리아, 독일 꺾고 결승 도르트문트 - '아주리군단' 이탈리아가 '전차군단' 독일을 극적으로 물리치고결승에 올랐다.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는 5일(이하 한국시간) 도르트문트 베스트팔렌 슈타디온에서 열린 2006 독일월드컵축구 준결승에서 연장 후반 14분 터진 파비오 그로소의 결승골과 1분 뒤 알레산드로 델피에로의 추가골로 개최국독일을 2-0으로 제압했다. 이탈리아는 6일 포르투갈-프랑스전 승자와 오는 10일 오전 3시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대망의 우승을 다툰다. 이탈리아는 1982년 스페인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2010년까지 '유비쿼터스 부대' 만든다 서울 - 전투체계와 군수지원, 병영복지 분야에 최첨단 IT 신기술을 적용한 '유비쿼터스 부대'가 2010년까지 시범적으로 만들어진다. 또 내년부터 입대 장병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진단이 실시되고 중독자에 대한 상담치료가 시작된다. 유비쿼터스는 모든 사물을 지능화, 네트워크화해 사람과 사람, 사물과 사람 간에 언제 어디서나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하는 IT 신기술을 말한다. ■潘외교 중미방문 연기 서울 -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당초 5~10일 로 예정됐던 중미 방문 일정을연기했다. 외교통상부 추규호 대변인은 4일 "멕시코와 엘살바도르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여러가지 외교현안에 대한 대처 필요성 등을 감안해 이번 순방을 연기하기로했다"며 "추후 방문 일자는 양국간 협의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외교부 당국자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과 6자회담 재개 문제, 그리고 독도 주변해역의 해류조사 등 외교현안이 산적한 상황 등이 두루두루 감안됐다"고 전했다.■이건희 회장 이르면 이달말 소환될듯 서울 - 에버랜드 전환사채(CB) 편법증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4일 삼성 이건희 회장과 장남 이재용 상무를 직접 출석시켜 조사키로 방침을정하고 구체적인 소환시기를 검토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건희 회장 등 남은 피고발인을 전부 소환 조사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사안이 복잡해서 서면 조사는 적절치 않다. 그러나 아직까지 소환 날짜가 결정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납북 김영남 6일 평양서 日언론 회견 도쿄 - 납북 김영남(45)씨가 북한을 방문중인 일본 기자들과 오는 6일 오전 평양의 한 호텔에서 회견을 갖는다고 교도통신이 북한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평양발로4일 보도했다. 김씨가 일본 기자들과 회견을 갖기는 처음이다. 교도통신은 이 회견에는 김씨의 딸 은경(혜경)양도 동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 송일호 북한외무성 북.일회담 담당대사도 오는 7일 일본 기자들과 회견을 가질 예정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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