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우리 해역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던 중국어선 40여 척이, 이를 단속하는 우리 해경에 충돌 위협을 가했습니다. 해경은 즉각 200여 발의 실탄을 발포해, 중국 어선을 내쫓았습니다.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단 중국 어선이 거친 파도를 헤치고 우리 해경으로 돌진합니다. 불법을 고지하고 퇴거를 명령한 우리 경비정에 충돌 위협을 가하는 겁니다. 해경은 코앞까지 다가온 중국 어선에 고무탄으로 위협사격을 가합니다.탕!탕! 찰칵찰칵▶ 인터뷰 : 해경 관계자- "본함 무궁화 중국어선 상대 12게이지 발사 중에 있 마지노게임 음." 중국 어선은 달아나는 듯 했지만, 또다시 뱃머리를 우리 경비정 쪽으로 돌립니다.▶ 인터뷰 : 해경 관계자- "선수 전방에 경고사격 25발 실시" 경고차원에서 발사한 M60 총탄은 바다에 물보라를 일으킵니다.. 해경은 떼로 몰려든 40여 척의 중국 어선에 200여 발의 실탄을 위협 사격했습니다. 불법 조업에, 충돌 위협까지 선보인 중국 어선은 대치 5시간 만에 쫓겨났습니다. 일부 중국어선은 파손되기도 했지만 부상자나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MBN뉴스 강진우입니다. 영상편집: 박기덕[MBNGold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마지노게임 음." 중국 어선은 달아나는 듯 했지만, 또다시 뱃머리를 우리 경비정 쪽으로 돌립니다.▶ 인터뷰 : 해경 관계자- "선수 전방에 경고사격 25발 실시" 경고차원에서 발사한 M60 총탄은 바다에 물보라를 일으킵니다.. 해경은 떼로 몰려든 40여 척의 중국 어선에 200여 발의 실탄을 위협 사격했습니다. 불법 조업에, 충돌 위협까지 선보인 중국 어선은 대치 5시간 만에 쫓겨났습니다. 일부 중국어선은 파손되기도 했지만 부상자나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MBN뉴스 강진우입니다. 영상편집: 박기덕[MBNGold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