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묘목 구입가이드식목일맞아 값10~20%올라가정용 유실수론 대추·모과·감나무 무난표면 윤기있고 실뿌리 보존된 것 골라야 나무값이 성수기를 맞아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식목일을 앞두고 묘목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대추나무·모과나무등 유실수가20%,연산홍·철쭉등 관상수가 10~15% 각각 올랐다. 유실수중 가장 많이 팔리는 대추나무는 높이3m×직경5㎝가 2만5천원으로 지난해 2만~2만2천원보다3천~5천원이 올랐다. 감나무는 높이 2m×직경5㎝가 1만2천~1만5천원이고 모과나무는 5만원이상으로 형태나 크기에 따라가격차이가 심하다. 관상수중에서는 꾸준한 인기를끌고있는목련이높이2m×직경4㎝짜리 1만7천원,높이3m×직경8㎝짜리가2만5천원정도에 거래되고있다. 철쭉과 연산홍은 높이30㎝×폭30㎝가 1천원에 팔리고있다. 덩굴장미는 3가 마지노게임주소 지짜리가1천5백원으로 지난해 1천~1천2백원보다 3백~5백원이 올랐다. 이밖에 산림용나무도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고있다. 상수리나무가 15%,리기다소나무12%,아카시아11%,삼나무8%,잣나무가12%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입개방으로 피해를입고 있는 사과 배 복숭아등의 묘목값은 지난해보다 오히려 20~60%씩 떨어졌다.복숭아의 경우 접목 1년생1백50㎝짜리가 5백~6백원으로 지난해 8백원보다2백~3백원이 내렸다. 한편 조달청고시가격과 한국관상수협회의 고시가격은생산원가상승에도 불구하고공급과잉현상을 빚어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결정됐다. 가정용으로는 우리나라 고유수종이면서 열매가 달리거나 꽃이 아름다운 수종을 선택해야 한다. 유실수로는 대추나무 모과나무 감나무등이 무난하고꽃은 덩굴장미 목련 라일락연산홍등이 손꼽힌다. 좁은단풍도 잎이 화려하기 때문에 가정용으로 적합하다. 가정용묘목은 나무높이가2m정도이고 나무밑둥치의직경이 5~6㎝이면 옮겨심거나 다루기에 적합하고 착생률도 높다. 느티나무와 대추나무는 가지가 많은 것이 좋고 은행나무와 감나무는 곧게 자란것을 선택해야한다. 특히 가지가 부러지거나 상한 것은 피하는것이좋다. 또나무표면에윤기가흐르고 실뿌리가 잘보존된 것을 골라야 한다. 서울에는 서초동 꽃마을과종로5가 종묘상가,구파발,강동구 천호대로변등에 묘목상이 몰려있어 물건고르기가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마지노홀덤 지짜리가1천5백원으로 지난해 1천~1천2백원보다 3백~5백원이 올랐다. 이밖에 산림용나무도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고있다. 상수리나무가 15%,리기다소나무12%,아카시아11%,삼나무8%,잣나무가12%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입개방으로 피해를입고 있는 사과 배 복숭아등의 묘목값은 지난해보다 오히려 20~60%씩 떨어졌다.복숭아의 경우 접목 1년생1백50㎝짜리가 5백~6백원으로 지난해 8백원보다2백~3백원이 내렸다. 한편 조달청고시가격과 한국관상수협회의 고시가격은생산원가상승에도 불구하고공급과잉현상을 빚어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결정됐다. 가정용으로는 우리나라 고유수종이면서 열매가 달리거나 꽃이 아름다운 수종을 선택해야 한다. 유실수로는 대추나무 모과나무 감나무등이 무난하고꽃은 덩굴장미 목련 라일락연산홍등이 손꼽힌다. 좁은단풍도 잎이 화려하기 때문에 가정용으로 적합하다. 가정용묘목은 나무높이가2m정도이고 나무밑둥치의직경이 5~6㎝이면 옮겨심거나 다루기에 적합하고 착생률도 높다. 느티나무와 대추나무는 가지가 많은 것이 좋고 은행나무와 감나무는 곧게 자란것을 선택해야한다. 특히 가지가 부러지거나 상한 것은 피하는것이좋다. 또나무표면에윤기가흐르고 실뿌리가 잘보존된 것을 골라야 한다. 서울에는 서초동 꽃마을과종로5가 종묘상가,구파발,강동구 천호대로변등에 묘목상이 몰려있어 물건고르기가비교적 양호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