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 아이러브스쿨( www.iloveschool.co.kr)이 경영권 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1일 금양에서 아이러브스쿨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가 된 서울이동통신이 현 경영진을 교체하려고하자 현 아이러브스쿨 경영진과 김영삼 전 사장등이 반발하고 나선 것. 서울이동통신은 지난 16일 열린 아이러스브쿨 이사회에서 서 마지노게임 울이동통신 쪽 사람인 이성웅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표결에 부쳤 으나 부결됐다. 아이러브스쿨 이사회는 서울이동통신측 3명, 금양측 3명, 현 경영진 3명 , 김영삼 전사장측 3명 등 총 12명의 이사로 구성돼 있다. 이날 이사회 표결에 금양측 이사진은 모두 불참했다. 김상민 아이러브스 쿨 사장은 "서울이동통신은 10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아이러브스쿨을 제대로 경영할 의사가 없어 보인다"며 "서비스와 사업대신 단지 회원데 이터베이스를 통한 돈벌이에만 관심이 있어 경영권 인수를 순수한 의도 로 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번에 이사회에서 경영권인수에 실패한 서울이동통신은 이르면 6주내로 임시주총을 소집해 현 경영진을 교체하고 새로운 사장을 앉힐 계획이다. 현재 서울이동통신은 자사보유 아이러브스쿨 지분만 30.08%이고 우호지 분인 유리스파트너스 지분 22.62%를 합치면 총 53%에 육박해 표대결에서 는 무난히 이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아이러브스쿨 직원들의 반발. 아이러브스쿨 직원들 은 지난 15일 노동조합을 설립하고 "서울이동통신의 경영권 인수는 카드 사 보험사 등에 회원정보를 판매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순수하게 인터 넷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서울이통에 맞서 싸울 것 "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현명호 서울이동통신 상무는 "인수한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 은 시점에서 회원정보 판매는 계획한 적도 진행한 것도 없다"며 "금양과 현 아이러브스쿨 경영진이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것은 상도 의에도 어긋나는 짓"이라고 비난했다. 마지노게임주소 울이동통신 쪽 사람인 이성웅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표결에 부쳤 으나 부결됐다. 아이러브스쿨 이사회는 서울이동통신측 3명, 금양측 3명, 현 경영진 3명 , 김영삼 전사장측 3명 등 총 12명의 이사로 구성돼 있다. 이날 이사회 표결에 금양측 이사진은 모두 불참했다. 김상민 아이러브스 쿨 사장은 "서울이동통신은 10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아이러브스쿨을 제대로 경영할 의사가 없어 보인다"며 "서비스와 사업대신 단지 회원데 이터베이스를 통한 돈벌이에만 관심이 있어 경영권 인수를 순수한 의도 로 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번에 이사회에서 경영권인수에 실패한 서울이동통신은 이르면 6주내로 임시주총을 소집해 현 경영진을 교체하고 새로운 사장을 앉힐 계획이다. 현재 서울이동통신은 자사보유 아이러브스쿨 지분만 30.08%이고 우호지 분인 유리스파트너스 지분 22.62%를 합치면 총 53%에 육박해 표대결에서 는 무난히 이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아이러브스쿨 직원들의 반발. 아이러브스쿨 직원들 은 지난 15일 노동조합을 설립하고 "서울이동통신의 경영권 인수는 카드 사 보험사 등에 회원정보를 판매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순수하게 인터 넷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서울이통에 맞서 싸울 것 "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현명호 서울이동통신 상무는 "인수한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 은 시점에서 회원정보 판매는 계획한 적도 진행한 것도 없다"며 "금양과 현 아이러브스쿨 경영진이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것은 상도 의에도 어긋나는 짓"이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