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쫓기는가?
- 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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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쫓기는가?
빠른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세상의 모든 것이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업무는 물론 사람과의 만남도 인생도
터무니없이 빨라졌습니다.
밥 먹는 시간을 아끼려고 일회용 그릇에 담긴
냉동식품과 도시락을 편의점에서 먹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정확하고 꼼꼼하고 신중한 사람은
답답한 사람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항상 시간에
쫓기는 듯한 느낌이 드는 '시간병(Time-Sickness)'
증세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시간병이란 시간이 달아나는 것 같은 기분으로
시간이 충분치 않다는 생각에 계속
가속 페달을 밟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토론토대 경영대학원 샌포드 드보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속도에 쫓기는 사람들은
오히려 시간과 효율을 낭비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야구에서 높은 타율을 자랑하는 선수는
타석에서 절대 서두르지 않습니다.
날아오는 공을 최대한 오래 바라보면서
방망이를 휘두릅니다.
공이 포수의 미트에 들어가는
아슬아슬한 순간까지 기다릴 줄 알아야
투구가 어디로 오는지 정확하게 판단해서
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에 쫓기는가,
시간을 다스리는가.
시간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더 빨리! 더 많이!'라고 외치는 시대일수록
'어떤 일을? 어떻게?'라고 의문을 가지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오늘의 명언
신중하지 않으면 찾아온 기회를 놓치기 일쑤이다.
-퍼블릴리어스 사이러스- 출처 따뜻한하루
사진 확대 이미지제공 = 아딸 프랜차이즈 기업 오투스페이스가 운영하는 아딸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마조앤새디 쿠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아딸 이벤트는 오는 23일부터 전국 아딸 매장에서 진행하며 아딸 세트를 구매하면 마조, 새디 쿠션 1종을 2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아딸 이벤트를 위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마조앤새디 쿠션은 기존 마조앤새디 쿠션(정가 2만8000원)에서 소재와 표정 등을 새롭게 단장했다.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제작한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제품으로, 마조앤새디가 유통가와 처음으로 진행하는 컬래버래이션이다.마조앤새 마지노홀덤 디는 '마린블루스’로 유명한 정철연 작가가 살림하는 남편 ’마조’와 일하는 아내 ’새디’의 소소하고 유머러스한 일상을 그린 웹툰으로, 3년 동안 2억5000뷰를 기록하며 4편의 시리즈가 책으로 출간했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스티커와 스토어샵, 카페 등으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이벤트 상품인 아딸 세트는 허브탕수육세트 칠리탕수육세트 두 가지 종류로 온 가족이 떡볶이, 순대, 튀김, 탕수육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아딸 대표 메뉴이다. 23일부터 세트 구매 고객에게 쿠션을 판매하며 쿠션 개별 구매는 할 수 없다.이준수 오투스페이스 아딸 대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아딸 고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아딸 세트와 마조앤새디 쿠션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고 풍성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지노홀덤 디는 '마린블루스’로 유명한 정철연 작가가 살림하는 남편 ’마조’와 일하는 아내 ’새디’의 소소하고 유머러스한 일상을 그린 웹툰으로, 3년 동안 2억5000뷰를 기록하며 4편의 시리즈가 책으로 출간했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스티커와 스토어샵, 카페 등으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이벤트 상품인 아딸 세트는 허브탕수육세트 칠리탕수육세트 두 가지 종류로 온 가족이 떡볶이, 순대, 튀김, 탕수육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아딸 대표 메뉴이다. 23일부터 세트 구매 고객에게 쿠션을 판매하며 쿠션 개별 구매는 할 수 없다.이준수 오투스페이스 아딸 대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아딸 고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아딸 세트와 마조앤새디 쿠션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고 풍성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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