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주가급락으로 기술적 반등국면 전개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비자금파 문 돌출이후 급락했던 종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증시관계자들은 반등장세 도래시 그동안 많 마지노게임 이 떨어졌던 종목들이 우선적 으로 상승전환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들 종목을 단기매매하는 전략이 바람직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실적이 양호함에도 불구, 그동안 비자금 여파로 약세를 면치 못했던 대기업 그룹관련주 등 우량주의 상승여력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황시웅 대신경제연구소 증권분석실장은 『주가가 더 떨어진다 해도 9백선 언저리에서는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크고 이 때부터는 기관들도 가세할 것 으로 보인다』며 『이후 반등국면은 낙폭이 컸고 기관들이 선호하는 블루칩 등 지수관련 대형주가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신순 조흥증권 투자분석부 과장은 『실적호전추세가 이어지고 있는우량 주나 호재거리를 갖고 있으면서도 그동안 오르지 못했던 중소형주는지금쯤 저점매수해 볼만하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ＬＧ증권은 비자금파문 돌출 직전인 지난달 18일부터 이달21일 까지 주가하락률 상위종목 중 실적이 양호한 종목을 선별, 투자유망종목을 선정했다. 선정된 종목은 현대상선(주가하락률 23.3%) 동방유량(22.8%) 대우통신(22.2%) 선경(22%) 한국마벨(21.6%) 동부화학(20.6%) 대우증권(19.7%)서울도시가스(18%) 대림산업(17.7%) 서흥캅셀(17.5%) 녹십자(17.5%) 대한해운(16.8%) 영풍산업(16.7%) 동해펄프(15.8%) 등이다.K. 마지노게임 이 떨어졌던 종목들이 우선적 으로 상승전환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들 종목을 단기매매하는 전략이 바람직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실적이 양호함에도 불구, 그동안 비자금 여파로 약세를 면치 못했던 대기업 그룹관련주 등 우량주의 상승여력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황시웅 대신경제연구소 증권분석실장은 『주가가 더 떨어진다 해도 9백선 언저리에서는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크고 이 때부터는 기관들도 가세할 것 으로 보인다』며 『이후 반등국면은 낙폭이 컸고 기관들이 선호하는 블루칩 등 지수관련 대형주가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신순 조흥증권 투자분석부 과장은 『실적호전추세가 이어지고 있는우량 주나 호재거리를 갖고 있으면서도 그동안 오르지 못했던 중소형주는지금쯤 저점매수해 볼만하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ＬＧ증권은 비자금파문 돌출 직전인 지난달 18일부터 이달21일 까지 주가하락률 상위종목 중 실적이 양호한 종목을 선별, 투자유망종목을 선정했다. 선정된 종목은 현대상선(주가하락률 23.3%) 동방유량(22.8%) 대우통신(22.2%) 선경(22%) 한국마벨(21.6%) 동부화학(20.6%) 대우증권(19.7%)서울도시가스(18%) 대림산업(17.7%) 서흥캅셀(17.5%) 녹십자(17.5%) 대한해운(16.8%) 영풍산업(16.7%) 동해펄프(15.8%) 등이다.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