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확대 김대헌 기획총괄 사장(사진 중앙)을 비롯해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원들이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 기념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호반그룹] 호반그룹의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가 코로나19로 멈췄던 봉사활동을 일상 회복에 맞춰 재개한다.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사회적 기업 트 마지노게임 리플래닛과 함께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반려나무 입양을 통해 식물과 함께하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숲 조성 기금으로 사용하는 캠페인이다.호반사랑나눔이는 224개의 반려나무 화분을 1개월 동안 양육한 후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트리플래닛은 강원도 산림 재생을 위해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 이름으로 나무 224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캠페인 진행 비용 전액은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했다.한편,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호반그룹호반사랑나눔이반려나무 입양 캠페인강원도 마지노게임 리플래닛과 함께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반려나무 입양을 통해 식물과 함께하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숲 조성 기금으로 사용하는 캠페인이다.호반사랑나눔이는 224개의 반려나무 화분을 1개월 동안 양육한 후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트리플래닛은 강원도 산림 재생을 위해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 이름으로 나무 224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캠페인 진행 비용 전액은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했다.한편,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호반그룹호반사랑나눔이반려나무 입양 캠페인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