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앞에서 돈걱정 하면 안되는 이유
- 23-04-07
- 1,175 회
- 0 건
국회 국방위원회는 14일 최윤희 합참의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국방위는 이날 국방부에 대한 국정감사 오전 질의를 마친 뒤 새로 전체회의를 개최해 보고서를 상정,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국방위는 마지노게임 보고서에서 "최 내정자에 대한 청문 결과, 작전분야 및 합참 근무 경력이 없어 우려감이 제기됐지만 35년간 지휘관 경력이 있어서 육·해·공군부대 지휘 자격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 내정자는 강한 군대만이 전쟁을 억제할 수 있다는 신념을 밝혔다. 전작권 전환시기와 관련해서도 그는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 우리 군의 대응 능력을 고려해서 한미간 공동평가를 통해 결정된 것"이라고 말했다. 최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 보고서는 강창희 국회의장에게 보고된 뒤 이날 중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유승민 국방위원장이 밝혔다. [매경닷컴 속보부][ⓒ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지노게임 보고서에서 "최 내정자에 대한 청문 결과, 작전분야 및 합참 근무 경력이 없어 우려감이 제기됐지만 35년간 지휘관 경력이 있어서 육·해·공군부대 지휘 자격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 내정자는 강한 군대만이 전쟁을 억제할 수 있다는 신념을 밝혔다. 전작권 전환시기와 관련해서도 그는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 우리 군의 대응 능력을 고려해서 한미간 공동평가를 통해 결정된 것"이라고 말했다. 최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 보고서는 강창희 국회의장에게 보고된 뒤 이날 중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유승민 국방위원장이 밝혔다. [매경닷컴 속보부][ⓒ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글 대부분 한손으로 집을 수 있는 큰 손을 가진 사람 23.04.07
- 다음글 “은행이라 믿었는데”...전표 위조해 고객 예금 빼돌린 지점장 2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