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무서운 놈이다.
- 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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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참 무식하다
그래서 사법고시 9수하였나보다....
민주화 공원가려면 좀 공부해갈것이지...
공부도 안하고...
80년대 민주화하면... 광주와 6월 항쟁인데...
광주에서 군인이 방망이로 시민 패는 사진과 이한열 사진이 대표적으로 유명한데...
이걸 모르다니...
9수하느라 세상과 담 쌓고 지냈더라도 바깥 세상에 대해서
최소한의 것도 모르는 일자무식과 무엇이 다른지...
무식한 놈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라는 말이 있다.
딱 윤석열에게 적합한 말이다
부마항쟁이라고 윤석열이 말했는데
맞다고 하는 놈도 별반,...
윤석열 곁에는 그런놈 뿐인지...
무식한 윤석열은 조국을 나쁜놈이라는 신념을가졌다
윤석열 똘마니들은 윤석열에게 동조하고...
이한열을 모르는 윤석열을 보면 이게 오버랩되는 것같다.
잘 모르면서 신념을 가진 무식한 윤석열
정말 무섭다.
물어보지 말까?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커피만 바라보고 있는데
전화벨소리가 울렸다.
[사막여우]
”.....“
내 옆은 남자가 나처럼 내 폰 액정에 뜬 이름을 보고 있는게 느껴졌다
”... 남자친구?“
”어? 어“
순간적으로 나온말에 스스로가 놀랬다.
미친. 거짓말을 해도
애당초 법을 개정해야 돼. 이러니까 층간 소음 사건이 자꾸 생기는 거야. 잘못 지어 놓고 주민들만 고생을 시키는 거 아니야. 선분양 제도는 폐지 돼야 해. 그리고 행복주택 어쩌고 하는데 월세 자체가 지나치게 비싸서 청년들이 행복주택을 선호하지 않게 됐다고 하더라고” 최동후는 이렇게 말했다.
최동후는 그 재판을 맡게 되었고
무죄인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징역 12년이 맞을 거 같은데.
구○님 인터뷰: 대한민국은 미성년자의 강간죄는 미성년자의 연령을 13세 미만으로만 정해 둔 점 때문에 미성년자가 성폭행당해도 강간이라는 증거를 대지 못하면 화간으로 판결이 난다고 하는데
안고 있던 그녀의 여린 등을 철썩 쳤다.
"아파요.오라버니.."그녀가 자지러지며 낮은 비명을 질렀다.
"황상의 명을 또 거역하다니...어디 짐한테 혼이 좀 나볼테냐?얼마나 매를 벌어야 버릇을 고칠테냐?"
"신첩이 중죄인인가요? 그전에 옥황상제에게 갈 건데요.."
그는 어이가 없어 웃고 말았다.
한 식경전만해도 따끔하게 혼좀 내줘야겠다고 맘먹었는데 몇달 전에 그에게 혼나고 밤새도록 보채고 울어댄건 생각하고는 이내 그런 생각이 사라졌다.
"신첩도 명색이 비빈인데 황상께서 너무하시네요.제가 애도 아니고..."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투덜거렸다.
"말썽꾸러기 누이동생이 말을 안 들으니 오라버니가 혼 내 줄밖에..황궁에 현아같은 망아지를 잡을 사람이 누가 있겠나?"
그는 놀리듯 말했지만 이내 정색을 하고 나무랐다.
"그대가 몸이 약하지않았으면 며칠 걷지도 못하게 볼기좀 쳐주었을거다.오라버니손이 무섭지않은 가보지?"
소관자에게 알리지도 않고 궁밖출입을 하다니.."
"별일은 없었어요.황상.."
"명을 어겼잖아.소관자가 시위병을 풀어 그대를 못찾았으면 어쩔뻔했어.금표를 가져와."
"주었다 뺏는 법이 어디있어요
늘 술자리가 그렇듯 연애사 얘기로 빠졌다.
연구를 할 마음도
나는 능력을 얻게 됐어.”
주문??? 능력??? 도대체 무슨 말이지? 나는 정말 저 아이와 저런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나? 반장은 확실히 기억나는데 저 아이는 누구지? 그런데
가게 안에 들어가 숨어서 비를 피하고 있었다. 그런 그림이었다. 지아는 우산을 들고 있었으나
침묵이 우리 둘을 휘감았다. 바 안을 가득 채우던 잔잔한 노래와
수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던 것이다. 단점이 하나 있다면
더 나아질 것입니다. 로봇은 보조 수준으로만 하고 만일 이를 어길 경우 벌금을 많이 물리게 하면 될 것입니다. 대신 이제 대리 수술은 걸리면 징역형에 자격도 취소되는 법안이 통과된 만큼 의사 보조는 자격증 제도를 새로 만들어서 의사 보조 자격증을 받고 실무 연수를 받은 자에 한해서 간호사도 의사 보조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즉 일반 간호사는 안 되고
현아...어서 목욕해야지...짐도 씻었다."
그가 얕은 땀이 밴 하얀 어깨를 어루만지며 위로하듯 말했다
"제례가 쉬운 일이 아니다.네성격에.. 또 한여름 이니.."
그가 그녀의 비단치마허리끈을 풀며 중얼거렸다.물빛치마가 바닥에 떨어지고 열폭 명주속치마가 흘러내렸다.팔폭 선군을 벗겨내며 그가 웃었다.
" 이건 속치마가 아니라 이불감으로 써도 되겠군."
그가 놀리듯 말하자 그녀는 얼굴을 붉혔다.
"유모나 향이는요?황상께서 이런 일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ㅂ다."
"오늘은 짐이 도와주마. 욕실에서 기다리라고 했다."
그가 빠른 손놀림으로 허리띠들을 풀었다.
"비단치마가 몇벌인거냐?땀꽤나 흘렸겠구나."
순간 거울뒤로 비치는 그의 얼굴에 욕정이 스쳤다.그가 속점삼의 진주단추를 풀고 그녀의 드러난 하얀 살결아래의 쇄골을 어루만지자 그녀는 피하고싶은 생각에 몸을 흠칫 움츠렸다.
"오라버니.."
그가 픽 웃더니 손을 거두었다.
그가 갑자기 몸을 일으켜 그녀를 들쳐안고 옆방으로 건너가 방 안의 욕조의 물 속으로 밀어넣었다.
하나 남은 하얀 모시속치마가 몸에 젖어 말렸지만 미지근하게 식어가는 물의 감촉이 시원했다.
"유모
그 연설이 너무 놀라서 다들 손뼉 치고 난리가 아니었어. 덕분에 노숙자 수가 줄었잖아.” 연호가 말했다.
최동후 변호사는 여기까지 이야기를 듣고 토니에게 물었다.
“나 한국으로 잠깐 돌아가면 안 되나요? 박민지 씨라니요? 미국 총기 소유 불법 재판만 해주고 집으로 돌아가 봐야겠습니다.” 최동후는 지친 마음으로 타임머신을 탔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가 버렸다.
“너무 무리야. 미국이 총기 소유를 불법화하도록 하는 일은 내 힘으로 무리 같아 보여. 사연을 들어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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