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표현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 고치나요?

저는 원래 힘들어도 티를 잘 안 내는 성격입니다.

속상하거나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어도 그냥 혼자 참고 넘기는 편이고, 누가 "무슨 일 있어?"라고 물어봐도 괜찮다고 말하게 돼요.

그런데 주변에서는 제가 너무 속에 담아두는 것 같다고 하고, 힘들면 좀 표현하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나름대로는 티를 낸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 눈에는 전혀 안 보이나 봐요.

사실 저도 힘들 때 누군가 알아주면 좋겠고 도움을 받고 싶을 때도 있는데, 막상 표현하려고 하면 어색하고 어디까지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정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도 노력하면 나아질 수 있을까요..?


  1. 안녕하세요. 저도 항상 감정 표현을 잘 못하는 편입니다. 못한다기보다는 안하는 편이죠. 남들이 힘든 일이 있으면 먼저 나가서 도와주고는 하지만 막상 저에게 힘든 일이 있으면 혼자 견디고 어려우면 혼자 웁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운동이라는걸 시작 했습니다. 운동을 할 때는 잡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너무 무거운걸 드는것보다 몸 여러곳곳 힘들게 만드는거죠. 그러다 보면은 혼자서도 이겨낼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만약 혼자서라도 이겨내기 힘든일이 생겨도 운동 한 뒤로 부터 누구에게 말하는거랑 기대는게 편해지거든요 운동 할 때는 남에게 도움을 청하는것처럼요.
    무조건 혼자 힘들어하지 마세요. 주위에 도와줄 분이 꼭 있을겁니다! 화이팅 입니다.
    • 2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