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여직원 강하게 키우는 중
- 23-04-22
- 1,646 회
- 0 건
경기도 하남시가 브로커 윤상림씨 사건으로 수사대상에 오른 상황에서 이번에는 시청 간부가 아파트 건설업체 관계자로부터 향응과 금품을 받았다가 감찰반에 적발됐다. 20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市) 과장인 A씨는 지난 16일밤 하남시내 모 노래주점에서 아파트 시공사 피스톨게임 B업체 현장소장으로부터 향응과 함께 현금 100만원을 받고 나오다 국무총리실 암행감찰반에 적발됐다. B업체는 하남시 덕풍동에 아파트를 완공해 다음달 입주예정으로, 준공검사를 앞두고 있었다. A씨는 "업체 관계자를 만난 사실은 백번 잘못"이라면서 "그러나 현금은 화장실에 간 사이 벗어놓았던 양복 상의에 들어 있어 암행감찰반이 확인할 때까지 몰랐다"고 해명했다. ktkim@yna.co.kr (하남=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피스톨게임 B업체 현장소장으로부터 향응과 함께 현금 100만원을 받고 나오다 국무총리실 암행감찰반에 적발됐다. B업체는 하남시 덕풍동에 아파트를 완공해 다음달 입주예정으로, 준공검사를 앞두고 있었다. A씨는 "업체 관계자를 만난 사실은 백번 잘못"이라면서 "그러나 현금은 화장실에 간 사이 벗어놓았던 양복 상의에 들어 있어 암행감찰반이 확인할 때까지 몰랐다"고 해명했다. ktkim@yna.co.kr (하남=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이전글 너랑 경기하고 싶지 않아! 호날두 분노 폭발, 상대 선수와 말다툼 23.04.22
- 다음글 그들이 돌아오고 있다 23.04.21